모든 군인에게도 그 날의 승리가
슬픔으로 바뀌었다.
왕이 자기의 아들 때문에
몹시 슬퍼한다는 소문이,
그 날 모든 군인에게 퍼졌기 때문이다.
(삼하 19:2)
권력욕으로 부자가 싸운 전쟁이
얼마나 비참한 사건인지 성경은 잘 보여줍니다.
6.25전쟁이 발발한 날인 오늘
가족상잔의 비극이
74년 전과 지금도 울게함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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