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자네를
해치려 한다는 것을
내가 알고도,
그것을 자네에게 알리지 않아서,
자네가 안전하게
피신하지 못하게 된다면,
주님께서 이 요나단에게
무슨 벌을 내리셔도 달게 받겠네.
(삼상 20:13)
요나단의 심정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분열의 지옥이었을 것입니다.
이 움직일 수 없는
아픔을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보시며 느끼시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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