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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서상 20:13(2024.6.28)

 

 

아버지가 자네를

해치려 한다는 것을

내가 알고도,

그것을 자네에게 알리지 않아서,

자네가 안전하게

피신하지 못하게 된다면,

주님께서 이 요나단에게

무슨 벌을 내리셔도 달게 받겠네.

(삼상 20:13)

 

 

 

 

요나단의 심정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분열의 지옥이었을 것입니다.

이 움직일 없는

아픔을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보시며 느끼시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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