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주님의 궁전 뜰을
그리워하고 사모합니다.
내 마음도 이 몸도,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 부릅니다.
(시 84:2)
시인은 성전에 가고 싶지만
아직은 이르지 못했거나
갈 수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주님의 궁전의 뜰조차도
그리워한다고 말합니다.
시인과 같이 건강 상으로
혹은 탄압으로 그리고 여러 이유로
교회를 가고 싶지만
가지 못하는 모든 이들이
교회를 가는 즐거움이
찾아오고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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