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시편 84:10(2024.7.20)

 

 

 

주님의 집 뜰 안에서 지내는 하루가

다른 곳에서 지내는 천 날보다 낫기에,

악인의 장막에서 살기보다는,

하나님의 집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시 84:10)

 

 

 

 

 

위의 본문에서 하나님의 집과

악인의 장막의 대비됩니다.

여기서 악인은

'인정사정이 없는 ' 의미합니다.

인정사정이 없는 자에게

대접을 받는 자로 있다는 것은

시인이 지위나 권력 혹은 힘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할 있습니다.

그런데 시인은 대접받는 것보다

하나님의 집에서 대접하는

하찮은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현대의 욕망은 이런 자세를

"바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말씀은

"바보로 살라" 합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말씀나눔 #희년 #면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