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고 계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다가와서 말하였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시오?
누가 당신에게 이런 권한을 주었소?"
(마 21:23)
예수님 당시 대제사장들은
본질보다 위계질서에 가중치를 두면서
메시야를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선악과 사건에서도 인간은
말씀이라는 본질에서 벗어나
선악과에 신적인 권위를 부여함으로써
사물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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