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다.
그들이 말하였다.
"그리스도가 오신다고 해도,
이분이 하신 것보다
더 많은 표징을 행하시겠는가?"
(요 7:31)
이 무리가 십자가에
예수님을 달라고 외쳤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한 치 이익과 분위기에
흔들리는 것이
인간의 어두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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