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시 22:1)
위의 시편의 말씀을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하십니다.
이 예수님의 외침 속에 고난 받는 인간과
동일화된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고
깊은 외로움과 소외와 모욕 등에 처해
신앙의 뿌리까지 흔들리는 인간의 울부짖음에
공명하는 예수님의 가시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울부짖음에는 대상이 있습니다.
그 대상이 있다는 작은 실낱같은 믿음이
혹은 대상인 하나님의 다가오심이
부활의 힘입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말씀나눔 #희년 #면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