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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2:1(2024.10.10)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 22:1)

 

 

 

 

 

위의 시편의 말씀을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하십니다.

예수님의 외침 속에 고난 받는 인간과

동일화된 예수님의 십자가가 있고

깊은 외로움과 소외와 모욕 등에 처해

신앙의 뿌리까지 흔들리는 인간의 울부짖음에

공명하는 예수님의 가시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울부짖음에는 대상이 있습니다.

대상이 있다는 작은 실낱같은 믿음이

혹은 대상인 하나님의 다가오심이

부활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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