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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9:5(2024.10.14)

 

 

 

주님께서 나에게 한 뼘 길이밖에

안 되는 날을 주셨으니,

내 일생이 주님 앞에서는

없는 것이나 같습니다.

진실로 모든 것은 헛되고,

인생의 전성기조차도

한낱 입김에 지나지 않습니다.

( 39:5)

 

 

 

위의 시편의 표제에

다윗의 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없지만

다윗은 희망이 없는 질병이나

엄청난 위기에 봉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의 흔들리는 믿음의 한탄에도

신의 소망은 다윗의 삶에 개입했고

다윗은 복된 죽음으로 생을 마무리합니다.

가끔 우리도 어떤 수단도, 희망도, 가능성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신적 소망은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지만

이미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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