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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5:8(2024.10.21)

 

 

주님은 거품이 이는 잔을 들고 계신다.

잔 가득히 진노의 향료가 섞여 있다.

( 75:8)

 

 

 

본문을 읽으며 다가오는 것은

겟세마네에서 잔을 옮겨 달라고 하신

예수님의 피땀어린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옮겨달라고 하신 잔은

단순히 십자가가 아니라

인간이 죄로 인해서 받아야

하나님의 진노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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