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대야에 물을 담아다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른 수건으로 닦아주셨다.
(요 13:5)
예수님께서
발을 씻겨 주신 제자들 중에
가룟 유다도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서 13장에서
가룟 유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깨끗한 자가 아니라'거나
'자신을 팔 자'라고도 하십니다.
심지어 빵조각을 주실 때는
"네가 할 일을 어서 하여라"고 까지 하며
예수님을 팔려고 하는 일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 속에 유다의 배신을
이미 아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그 속에는 가룟 유다에 대한
안타까움과 용서의 희망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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