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나에게 대답하였다.
"사로잡혀 오지 않고
그 지방에 남은 사람들은,
거기에서 고생이 아주 심합니다.
업신여김을 받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다 불에 탔습니다."
이 말을 듣고서,
나는 주저앉아서 울었다.
(느 1:3~4)
누군가의 터전과 삶이
흔들리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울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타자가 되어 십자가를 지고 있는
인간 예수를 위해서
하늘을 어둡게 하고
인간을 위해 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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