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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서 1:3~4(2024.10.25)

 

 

 

그들이 나에게 대답하였다.

"사로잡혀 오지 않고

그 지방에 남은 사람들은,

거기에서 고생이 아주 심합니다.

업신여김을 받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다 불에 탔습니다."

이 말을 듣고서,

나는 주저앉아서 울었다.

( 1:3~4)

 

 

 

누군가의 터전과 삶이

흔들리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타자가 되어 십자가를 지고 있는

인간 예수를 위해서

하늘을 어둡게 하고

인간을 위해 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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