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내게다 끌어대면서,
'우리가 들은 대로 당신이
가버나움에서 했다는
모든 일을, 여기 당신의 고향에서도 해보시오'
하고 말하려고 한다."
(눅 4:23)
예수님은 고향인 나사렛에서
기적을 베푸시지 않으십니다.
더불어, 엘리야와 엘리사의 예를 들며
이방인인 사렙다 과부와 나아만은 고침을 받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고침을 받지 못했다고 하십니다.
이 속엔 믿음이 없던 엘리야와 엘리사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평가가 있습니다.
이런 평가를 듣고 나사렛 주민들이 해야 일은
회개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회개 대신
예수님을 죽이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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