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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서상 2:1(2024.11.16)

 

 

 

한나가 기도로 아뢰었다.

"주님께서 나의 마음에 기쁨을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이제 나는 주님 앞에서

얼굴을 들 수 있습니다."

(삼상 2:1)

 

 

 

 

국가와 이념과 사회가

수치스러운 낙인으로 둔갑시켰던

4.3, 5.18, 학생운동, 노동운동,

장애인이동권, 철거민의 저항

그리고 일제의 강제노동과 위안부 등이

이제는 지배 욕구와 사회적 폭력

그리고 이기주의로 물든 관계로 인해서

발생한 아픈 사건임을

고백하길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그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정당한 평가와 대우가

주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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