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조상은
떠돌아다니면서 사는 아람 사람으로서
몇 안 되는 사람을 거느리고 이집트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몸붙여 살면서, 거기에서 번성하여,
크고 강대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신 26:5)
위의 본문은 폰 라드가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고백문이라고
명명한 본문의 서두입니다.
이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을 별볼일 없는 유랑민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런 유랑민이 몸붙여 사는
신세가 되었다고도 합니다.
이는 노예가 되었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이스라엘 백성이
번성했고, 강대한 민족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었다는 고백입니다.
저에게도, 저희 가족에게도, 저희 교인들에게도,
한국교회에도 이런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기를
하찮은 존재임을 자각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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