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 두고,
제각기 자기 집으로 흩어져 갈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벌써 왔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요 16:32)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사이에서도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상상해 보면
손까지 저려옵니다.
그리고 저림을 안아주셨을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저 또한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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