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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서 1:57~58(2024.12.14)

엘리사벳은 해산할 달이 차서,

아들(세례요한)을 낳았다.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큰 자비를

그에게 베푸셨다는 말을 듣고서,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 1:57~58)

 

 

 

 

세례요한과 비교하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은

고향에 갔음에도

친척의 환대와 기쁨이 없는

외로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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