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먼 나의 백성을
내가 인도할 것인데,
그들이 한 번도
다니지 못한 길로 인도하겠다.
내가 그들 앞에 서서,
암흑을 광명으로 바꾸고,
거친 곳을 평탄하게 만들겠다.
(사 42:16)
십자가의 길은
눈 먼 우리를 사랑의 길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주님 저희가
이 사랑의 평탄한 좁은 길을
걸을 수 있는 믿음과 용기
그리고 실천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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