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수치를 요로 깔고,
부끄러움을 이불로 덮겠습니다.
우리 조상이 아득한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주 우리 하나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렘 3:25)
가끔 이 땅의 교회도
죄의 길을 걸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말씀보다는 성공을,
사랑보다는 반공을
잣대로 삼아 우상을 만들었고
폭력을 행사했던
아픈 과거가 있었고
그 과거가 아직도 살아서
날카롭게 분열을 일으키고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증오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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