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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서 3:25(2025.1.17)

 

 

 

이제 우리는 수치를 요로 깔고,

부끄러움을 이불로 덮겠습니다.

우리 조상이 아득한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주 우리 하나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 3:25)

 

 

 

 

가끔 이 땅의 교회도

죄의 길을 걸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말씀보다는 성공을,

사랑보다는 반공을

잣대로 삼아 우상을 만들었고

폭력을 행사했던

아픈 과거가 있었고

그 과거가 아직도 살아서

날카롭게 분열을 일으키고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증오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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