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내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내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내 눈물을 보시고, 잠잠히 계시지 말아 주십시오.
나 또한 나의 모든 조상처럼 떠돌면서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손과 나그네이기 때문입니다.
(시 39:12)
우리는 명사의 강의를 들으며
몰라던 사실을 알아가고
자신을 조금은 더 객관화합니다.
어쩌면 진정한 기도란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의 시각으로
자신을 보는 시간일 듯합니다.
그러니 시인은 자신을
길손과 나그네로 보는 듯합니다.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bible #biblestudy #holybible #묵상 #큐티 #qt #quiettime #경건 #경건의시간 #렉치오디비나 #거룩한독서 #lectiodivina #생명의말씀 #말씀 #말씀나눔 #희년 #면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