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죽는 데까지
자기의 영혼을 서슴없이 내맡기고,
남들이 죄인처럼 여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졌고,
죄 지은 사람들을 살리려고 중재에 나선 것이다.
(사 53:12)
영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네페쉬>로
욕구, 몸, 마음, 영혼 등으로 번역됩니다.
고난의 종의 죽음은
이런 전존재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전존재로 죄 지은 인간을
살리기 위해서
전존재의 죽음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전존재로 죄를 범하는 저를 위해
예수님께서는 성육신하셨고
십자가의 죽음을 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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