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을 품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눅 24:38~39)
부활하신 주님은 제자들에게
육체의 부활을 확신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손과 발을 만져 보게 하십니다.
육체의 부활이 그 만큼 중요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그 중 하나는 육체를 부정하게 보았던
헬레니즘의 영향에 대한 교정이기 때문이고,
육체를 선하게 볼 때,
창조의 하나님을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서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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