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에서 슬픈 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죽은 조상이 무덤에서조차 울부짖을 정도로 아픈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토록 아픈 사건에 직면한 조상들과 그 일을 당하고 있는 자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이제 울음소리를 그치고, 네 눈에서 눈물도 거두어라. 네가 수고한 보람이 있어서, 네 아들딸들이 적국에서 돌아온다"라고 하십니다.
눈물의 자기 연민을 그치고 하나님을 보는 일, 그것이 지금도 우리에게 필요한 일일 듯합니다. 우리의 삶에도 가끔은 모든 사람이 그 사건을 보고 울 수밖에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간절한 소망은, 그 일들이 울음의 원천이 아니라, 회복과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길 바라봅니다.
더불어, 성도들의 기도제목을 받고 그것을 보고 있자면, 참 인생이란 애리고 아픕니다. 이 아침에, 쓰라린 눈물 한 방울 흘려봅니다. 그리고 희망합니다. 이 애림이 기쁨의 흥분이 되기를....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
'묵상<하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89편 14절(2019.1.31) (0) | 2019.01.31 |
---|---|
다니엘서 2:23(2018.1.29) (0) | 2019.01.29 |
요한일서 3:1b(2019.1.23) (0) | 2019.01.23 |
베드로전서 1:22(2019.1.22) (0) | 2019.01.22 |
창세기 12:1~2(2019.1.21) (0) | 2019.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