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절에는 두 가지 길에 대한 단어가 나옵니다. '모든 일"이라는 것은 <데레크>로 "길"로 볼 수 있고, "가는 길"은 <오라흐>라는 단어로 계획이나 목적을 가지고 가는 길을 의미합니다. 즉, 잠언의 저자는 "길"에 해당하는 두 가지 단어를 사용하면서, 모든 삶의 여정에서 하나님을 알려고 노력하며 그 뜻대로 살려할 때, 하나님께서 사람이 계획한 길을 곧게 하시고, 본인이 직접 인도하실 것이라고 보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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