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아라, 예루살렘아, 내가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을 늘 지켜 보고 있다.(사 49:16)
하나님께서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다"고 하신 말씀을 보며,
순간, 십자가의 예수님의 못자국이 떠올랐습니다.
예수님 손의 못자국은 고통과 속죄의 자리만 아니라,
우리의 영혼의 아픔과 삶의 무너진 현실을
사랑의 손길로 지켜보시는 표시이며,
그 표식 속에는,
바로, 우리의 이름이 어여쁨으로 새겨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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