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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13(2019.8.8)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갈 5:13)



자유의 목적은 나와 같이 타인의 자유를 인정하고 그의 욕구를 바라보며 사랑하는 것인 듯합니다. 왜냐하면 몸을 의미하는 것 중 하나인 히브리어 <네페쉬>의 일차적인 뜻이 목과 목구멍이고 이는 인간의 욕구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어른이 되어 간다는 것(?)은 자신의 욕구를 통해 타인을 보고, 타인의 욕구를 통해서 자신을 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 될 때, 말도 안 되는 폭력이 양산되고 몰염치가 발생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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