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눅 12:51)
위의 말씀은
참 당혹스러운 말씀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가
분쟁을 주시기 위해서라고 하니까요!
대부분 "주는 평화"라고 하며,
평화를 노래하는데,
이 본문은 반대로 "주는 분쟁"
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여러 의견이 있지만,
그 중 한 가지는 의로움의 분쟁입니다.
흐리하고 분별이 없는 곳
그리고 악이 넘쳐나는 곳에서,
의로운 하나님의 분노를 가지고
싸우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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