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계 21:6)
위의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으며
가상칠언 중 "목 마르다" 외치신,
주님의 타는 갈증이 가슴을 쳤습니다.
돌을 가루로 만들고,
살을 해골로 만드는
골고다의 십자가 상에서
주님의 목마름이
목구멍을 타고 심장을 칩니다.
그리고,
그 뜨겁고 타는 외침이
저에게 속삭입니다.
"내가 너의 모든 삶과 감정의
목마름을 안단다.
내가 너의 건조한 눈물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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