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께서 ...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분이 그렇게 하신 것은, 우리가 행한 의로운 일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자비하심을 따라 거듭나게 씻어주심과 성령으로 새롭게 해 주심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딛 3:4~5)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따라 이루어지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우리도 자비하심에 따라 행동해야 하는데, 참 이것이 힘듭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자비의 깊이가 넓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 싫어하는 잔소리의 넓이가 늘어납니다.
왜 이럴까 생각해 보니, 제 자신의 삶의 경험과 생각이 남보다 더 확실하고 완벽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듯합니다. ㅠㅠ
#솔공동체어울림 #비밀의떨림 #성경 #성서 #성경공부 #묵상 #렉치오디비나 #큐티 #bible #biblestudy #qt #quiettime #lectiodiv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