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받는 것을 기쁘게 여기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분의 몸 곧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골 1:24)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하나님나라를 향한 길 위에 있는, 인간의 부조리와 악과 약함과 부도덕과 몰염치 등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의 몫으로 보면 어떨까 합니다. 한 발 더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처럼, 자격 없는 인간에게 예수님과 더불어 십자가를 질 권리를 주신 주님의 은혜라고 보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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