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인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눅12:4a)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친구라고 부르십니다. 피조물인 인간을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 친구라고 불러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하나님에 의해서 벗이라고 불렸던 것(사41:8)과 같이, 예수님은 제자들을 벗으로 부르십니다. 예수님의 친구가 되는 것 그 자체가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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