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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2:15~16(2020.2.19)

어떤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 날 먹을 것조차 없는데,

여러분 가운데서 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평안히 가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먹으십시오” 하면서,

말만 하고 몸에 필요한 것들을

주지 않는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약 2:15~16)

 

 

시대와 성도의 삶의 기억으로

말씀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오병이어와

치유이적과 축귀이적과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이적 등이

생각났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말씀만 하시지 않고

고쳐주시고, 채워주시고,

배부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 주님을 닮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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