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 19:25

이사야서를 읽고 있으면,

놀라움에 사로잡히곤 합니다.

이스라엘을 그렇게 괴롭혔던,

이집트도, 앗시리아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이라고

선포하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과 더불어 두 나라도

"복을 받으라"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집트도 앗수르도 복을 받을 나라라고

고백하는 것은 온 세상이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함에 대한 고백일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선교를 열심히 한다고

자부하는 한국교회가 난민을 향하여

손을 내밀어야 할 것입니다.

난민에 대한 배려와 나눔도 선교가 아닐까요!

P/S 여름에 엄청 단기선교를 가는 한국교회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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