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분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골2:6)
헬라어의 문법적인
특성으로 볼 때,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신앙적인 결단을 통해
예수님을 신(神)으로서
혹은 인생의 주인으로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받아들임은
단 일회적으로
받아들이는 사건입니다.
단 일회적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받아들인 예수님께서
계속 우리 안에
내주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을 더욱 확증하는 것은,
‘그분 안에서 살아가라’고
하는 명령입니다.
이 살아가는 것은
단 일회적인 것이 아니라,
계속 살아가야 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주님을 생각하지 않고
우리 마음대로 살아갈 때,
단 일회적으로 받아들여
내주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소외를 당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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