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께서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을 따로 데리고서 높은 산에 올라가셨다. 그런데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의 모습이 변하였다. 그의 얼굴은 해와 같이 빛나고, 옷은 빛과 같이 희게 되었다.(마17:1~2)
변화산 사건이 있었음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배신했고,
야고보는 세속적 욕심을 버리지 않았고,
요한은 무력했습니다.
이것이,
자기 안에 갇혀 있고
나약하고
오만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예수님은
변화산 사건을 보여주심으로
더 큰 미래를 꿈꾸셨고
인간을 향한 믿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기에,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위대한 사도가 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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