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의 죄를,
짙은 구름을 거두듯 없애 버렸으며,
너의 죄를
안개처럼 사라지게 하였으니,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다.
(사 44:22)
'돌아오너라 구원하였다'라는 말씀은
'돌아오면 구원해주겠다'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이미 구원이 선행되었음을 전제합니다.
그 근거는 히브리어 어법상
'구원하였다'는 말씀은
이미 완료된 상태입니다.
즉, 구원 혹은 죄의 용서는
이미 이루어졌고
완성된 상태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구현하는 것은
하나님의 애달픈 호소를 듣고
돌아올 때만이
실현됩니다.
꼭,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도로와 같이
구원이라는 도로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
깔려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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