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 둘이 있는 자리에서 그에게 충고하여라.
그가 너의 말을 들으면, 너는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두세 증인의 입을 빌어서 확정지으려는 것이다.
그러나 그 형제가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여라.
교회의 말조차 듣지 않거든,
그를 이방 사람이나 세리와 같이 여겨라.
(마 18:15~17)
코로나 19의 시대와
그에 대한 일부 교회의 대응을 보며
위의 말씀이 아프고 두렵습니다.
어쩌면, 교회는 스스로 자정 능력을 잃은 것은 아닌지,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르는 데까지 간 것이 아닌지,
자문해 보게 됩니다.
문제를 일으킨 교회와 집단에 대하여
단순한 손절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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