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재 대신에 화관을 씌워 주시며, 슬픔 대신에 기쁨의 기름을 발라 주시며, 괴로운 마음 대신에 찬송이 마음에 가득 차게 하셨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그들을 가리켜, 의의 나무, 주님께서 스스로 영광을 나타내시려고 손수 심으신 나무라고 부른다.(사 61:3)
의의 나무라는
단어는 참 쉽지 않습니다.
정확한 의미가 궁금합니다.
회복의 날,
시온의 백성들을
주님께서 스스로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해서
손수 심으신 "의의 나무"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왜 "의의 나무" 일까요?
그것도 일반적으로 나무를 나타내는
히브리어 <에츠>가 아닌
<아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아일>은 10번도 사용되지 않은 단어이고
아마도 <엘론>이라고 불리는 단어와
비슷한 단어로 보입니다.
<엘론>과 <아일>을 연결하면
상수리나무 혹은 참나무일 뜻하거나
거대한 나무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런 나무는 거룩한 나무로써
인식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일>이라는 희귀한 단어를
사용했는지 의문입니다.
<아일>의 뜻을 아는 것도
쉽지 않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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