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청년이야기(막 10:17~22)
그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나는 이 모든 것(십계명)을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예수께서 그를 눈여겨보시고, 사랑스럽게 여기셨다. 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에게는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가서,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막 10:20~21)
이스라엘의 고대 사회에서 부자의 덕목은 고용이었다고 합니다(예, 마 20:1~16, 포도원 품꾼 비유). 경기가 어려워서 일자리가 없을 때, 자신의 말의 고삐라도 잡는 사람을 고용하여 먹고 살게 해 주는 것이 부자의 덕목 중에 하나였습니다. 요사이 부자의 좋은 덕목 중 하나가 자선이 있지만, 성경을 바탕으로 한 이스라엘 고대 사회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고용을 늘리는 일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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