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 4:17)
회개는
변화를 필수적으로 요청합니다.
우리의 방향과 충성의 대상을 바꾸기를,
죄책감에서 긍휼로,
나 자신에서 이웃으로,
좌절의 늪에서 날아갈 듯한 기분으로,
새로운 체제로 변화를 요청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변화는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있기 때문이거나
예수님의 말씀과 영향으로
우리 사이에 하나님 나라가
구현되기 때문입니다.
<월터 브루그만의 기도>
새 날의 하나님.
이 절기에 우리에게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소식을 가져다 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회개하며 당신을 따르도록 불러주십시오.
희망 없이 살아가는 우리를 이끌어 내셔서
새 생명을 향한 새 능력을 힘입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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