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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53:5(2021.5.17)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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