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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8:2(2021.6.25)

 

 

그들은 큰 환난의 시련을 겪으면서도

기쁨이 넘치고,

극심한 가난에 쪼들리면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남에게 베풀었습니다.

(고후 8:2)

 

 

 

6.25전쟁을 생각할 때마다

평화의 민족이라는 수식어가

허울 뿐임을 되새김질합니다.

동족을 서로 죽인 6.25전쟁은

우리 민족의 자화상이고

아직도 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휴전의 미움과 긴장이 아닌

평화와 사랑으로 서로를 바라볼 있길

모아 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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