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이십니다.
(엡 2:14)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간절히 부르짖으셨고
몸으로 성취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념으로, 성별로,
부로, 세대로, 지역으로, 동서로 ...
원수를 만드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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