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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서 8:38(2021.8.17)

 

 

 

음란하고 죄가 많은 이 세대에서,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인자도 자기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거룩한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 8:38)

 

 

 

故손정도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나는 제 몸으로 더러움을 닦아내는

걸레 같은 삶을 살겠다.

비단이야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지만,

걸레가 없으면 살 수가 없다.”

 

1세기의 부끄러운 십자가가 없었다면

영광의 구원이 우리에게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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