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서 16장 59~60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맺은 언약을 기억하셔서, 영원한 언약을 세우겠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기억하는 언약'을 히브리어성경은 "나의 언약"이라고 합니다. "나의"라는 대명접미사를 첨가하여서 기억하는 주체를 정확히 명시합니다. 이는 이스라엘은 언약은 잊을지라도, "나"라는 하나님은 언약을 계속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런 강조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잘 드러냅니다.
지금도 인간을 사랑하셔서 언약을 기억하시고 행동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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