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이 주님께,
자기 친구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를 드리고 난 다음에,
주님께서 욥의 재산을 회복시켜 주셨는데,
욥이 이전에 가졌던
모든 것보다 배나 더 돌려주셨다.
(욥 42:10)
주님의 정의로운 판단으로 인정받은 욥은,
괴롭히던 친구들을 위한 용서의 기도를 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욥은 주님께 두 배의 복을 받았습니다.
올해, 우리 어여쁜 님들에게도
주님께서 욥에게 주어졌던 정의로우신 판단을 받고
용서할 수 있는 위로와 기회가 주어지기를
그리고 그 기도로 두 배의 복이 주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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