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경고하였다.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내 도를 준행하며 내 율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여기에서 섬기는 사람들 사이를
자유로이 출입하게 할 것이다.'"
(슥 3:6~7)
이 말씀으로 저를 보며
그냥 고개가 숙여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여호수아는 대제사장이고
집과 뜰은 성전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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