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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서 13:18~19(2022.3.2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무엇과 같은가?

그것을 무엇에다가 비길까?

그것은 겨자씨의 다음 경우와 같다.

어떤 사람이 겨자씨를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 13:18~19)

 

 

 

누가복음서에서 겨자씨비유는

예수님께서 등 굽은 여인을

안식일에 치유하여 주신 사건 다음에 나옵니다.

이 사건에서 회당장은 안식일에 병을 고쳤다고 분개했고,

이에 예수님께서는 회당장에게 "위선자"라고 하며

18년 동안 병에 시달렸던 여인을

그냥 두는 것이 합당한가 반문하십니다.

전후 맥락을 볼 때, 겨자씨비유는

병으로 쉼이 없던 삶에 쉼을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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