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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19~20(2022.4.4)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은 곧 그의 육체입니다.

( 10:19~20)

 

 

 

 

고대사회의

계약 체결 방법 중에서

동물을 반으로 쪼개고

그 사이를 지나며,

만약 계약을 지키지 않으면

쪼갠 동물과 같이

쪼개지겠다는 선언하며

계약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이 계약방법에 따라

성전의 휘장을 보면,

신은 인간이 되셔서

계약을 파기한 인간 대신에

자신을 쪼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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