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예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은 곧 그의 육체입니다.
(히 10:19~20)
고대사회의
계약 체결 방법 중에서
동물을 반으로 쪼개고
그 사이를 지나며,
만약 계약을 지키지 않으면
쪼갠 동물과 같이
쪼개지겠다는 선언하며
계약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이 계약방법에 따라
성전의 휘장을 보면,
신은 인간이 되셔서
계약을 파기한 인간 대신에
자신을 쪼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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