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거기에 있는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으나,
그들은 사울이 제자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모두들 그를 두려워하였다.
그러나 바나바는 사울을 맞아들여,
사도들에게로 데려가서,
사울이 길에서 주님을 본 일과,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사울이 다마스쿠스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행 9:26~27)
편견과 선입견 없이
위로자로 살았던 바나바의 시선이
그리스도인을 박해했던 사울을
위대한 사도 바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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