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이 중풍병 환자 한 사람을,
침상에 누인 채로, 예수께로 날라 왔다.
(마 9:2)
움직일 수 없는 누군가의 치유에는
그를 데리고 예수께 갈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우리 사회와 개인의 많은 문제들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많고,
힘과 지혜가 있는 사람이 도와주지 않으면
도움을 받을 대상에게조차 갈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가 예수님을 닮아서
문제를 인식하고 치유하는 길에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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